보도자료

제목: [경향신문] 모발이식 결정하기 전에 살펴야 할 것들
작성일: [201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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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모발이식 결정하기 전에 살펴야 할 것들
경향신문 ' 모발이식'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여성 만큼이나 젊은 남성 외모도 경쟁력이다. 남성 외모의 치명적 결함으로 치부되는 탈모를 극복하기 위해 모발이식 수술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수요가 늘어나고 모발이식 병원들의 경쟁도 치열해 지면서 무분별한 시술도 성행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모발이식을 해도 효과를 볼 수 없는 상태임에도 시술을 받아 금전적 정신적 피해를 입은 이들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탈모 환자 임에도 모발이식 수술을 할수 없는 경우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먼저 염증성 두피질환이 있디면 모발이식 수술이 불가능 할 수 있다. 단순한 모낭염, 두피염인지 전신성으로 발전이 가능한 홍반성 낭창인지 정확하게 진단해야 한다. 더불어 수술 전 염증 치료부터 완벽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탈모의 형태도 모발이식 수술 가능 여부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원형탈모라면 모든면에서 예측이 불가하다. 특히 재발률이 높이 때문에 5~6년이상 탈모 부위의 변화가 없지 않는 이상 섣부른 수술 결정은 금물이다. 만약 원형탈모 초기 임에도 병원에서 수술이 가능하다고 한다면 거짓말이다.

한편 모발이식수술은 쉽게 말해 뒷부분의 모발을 탈모가 진행된 부분으로 옮겨 적절하게 재배치하는 것이다. 수술 방식은 크게 절개와 비절개 방식으로 나위는데 최근의 모발이식 방식은 환자의 부담이 덜한 비절개 수술방식이 많이 선호되고 있다.

비절개 방식은 모발을 모낭단위로 채취해 두피를 절개 하지 않기 때문에 후두부의 흉터가 생기지 않는 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모발이식 수술을 할때는 단순히 이식하는 모발의 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모발의 방향, 디자인 , 밀도 , 앞으로의 탈모 진행 방향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절개 모발이식 전문 병원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 "임상 경험이 풍부한 모발이식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탈모 진행 상태와 모발의 상태등을 점검해야 한다" 면서 "더불어 모발의 굵기, 방향, 디자인등을 고려한 후,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 방식을 선택해야 한다 "고 조언한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6171648018&code=9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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